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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작시
2023년 7월호 Vol.25 - 최광임
작성일 : 2023-06-30 20:39:02
이름 :
man
8월
최광임
오후에 첫 잠자리를 보았고
아직 호두는 구르지 못한다.
하던 일을 접고
친구의 시집을 읽는다.
요즘 명사를 잃고 냄새나 소리나 느낌으로 지각하는 나는 시인이 쓴 추상 명사 사이에 풋 밤송이 같은 시간을 설정해 둔다. 침묵.
꽃의 기도는 짧다. 연꽃의 손가락이 흩어져 버렸다.
최광임
시인
2002년 《시문학》
으로
등단.
시집
『
내 몸에 바다를 들이고
』 『
도요새 요리
』
.
디카시 해설집
『
세상에 하나뿐인 디카시
』
등이 있음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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